예방치료
예방치료란?

충치의 치의학 용어는 치아우식증이라고 합니다. 치아우식증은 치아의 일부분이 입안에 상주하고 있는 세균과 치아에 부착된 음식물(특히 단음식)과 반응하여 산(Acid)을 형성하여 치아를 부식시켜 치아가 썩게 됩니다. 치아의 구조는 법랑질, 상아질 치수, 백악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식의 정도에 따라 치료가 다양해집니다.

유림치과병원 잇몸치료 : 구강관리

법랑질은 치아 구조 중 가장 단단한 부분이며, 초기에 치아가 썩을 때는 작은 구멍이 생기지만 법랑질 밑의 상아질에서는 급속히 진행됩니다. 치아우식증이 계속 진행되어 신경에 근접될 때 아프게 느껴집니다. 치아가 썩은 정도에 따라 1,2급인 경우(1급은 법랑질까지 파급된 경우, 2급은 상아질까지 파급된 경우, 3급은 치수까지 파급된 경우)의 치료는 썩은 부위만 제거한 후 아말감이나 금으로 채워 넣으면 되나, 3급 이상인 경우는 신경치료를 해야합니다. 충치는 적기에 치료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 합니다.

구강관리에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충치는 올바른 칫솔질, 실란트, 불소도포 등의 방법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실란트

치아표면을 플라스틱 계통의 복합제진으로 치아표면의 깊고 좁은 틈새를 메꾸는 치료법으로서 세균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끼지 못하게 충치를 가장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치료를 말합니다.

  • 실란트(충치예방)
  • 치료 후 4시간동안 치료받은 부위로 씹지 마십시오.

    일상적인 구강 위생관리를 철저히하고 손톱을 깨무는 습관이나 음식물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완벽한 실란트 치료 후에도 충치가 진행될 수 있는 경우가 가끔 있을 수 있습니다.

    3~6개월 간격으로 정기검진을 받는다면 대단히 만족스러운 치아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불소도포를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해 주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 실란트 치료
  • 치아우식증(충치)의 약 50%는 어금니의 씹는 면에서 발생합니다. 치아의 씹는 면을 교합면이라 하는데, 어금니의 표면을 잘 살펴보면 음식물을 잘 부수고 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요철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형태적으로 가는 틉새와 홈들이 있는데 이를 각각 열구(Fissure)와 소와(Pit)라 부르는 것입니다.

  • 유림치과병원 일반치료 : 실란트치료 (열구, 상아질, 법랑질, 소와)
  • 치아표면을 플라스틱 계통의 복합레진으로 치아표면의 깊고 좁은 틉새를 메꾸는 치료법으로서 세균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끼지 못하게 충치를 가장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치료를 말합니다.

  • 유림치과병원 일반치료 : 실란트치료 (치료전, 치료후 사진)
  • 실란트 치료방법
  • 유림치과병원 일반치료 : 실란트치료방법사진(1.치료전 → 2.실란트재료로 홈메우기를 합니다. → 3.라이트를 쪼여 실란트 재료를 단단하게 합니다. → 4.치료 후)
불소도포

불소도포법은 어른들의 충치 예방효과도 좋지만 특히 어린이에게 큰 효과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치아가 날때 겉표면(법랑질)은 아직 완전히 석회화가 이루어진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잇몸을 뚫고 나온후에도 거의 2년동안 성숙을 합니다. 이것은 법랑질이 성숙하는 기간을 말하는데 이때는 특히 불소가 법랑질에 잘 침착되기 때문에 그 효과가 더욱 높아지는 것입니다.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불소도포란 치아에 방탄조끼를 입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충치의 예방과 치료
  • 실란트 치료

    어금니 표면의 틈새 부분을 복합레진으로 메꾸어 주는 치료입니다

  • 불소도포

    구강 내의 세균억제작용을 하는 불소를 치아표면에 코팅하는 치료입니다

  • 칫솔질

    어릴때부터 올바른 칫솔질 방법으로 습관을 정착시켜 주어야 합니다. 식사 후 3분, 3분 동안, 하루에 3번 충분한 칫솔질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 정기검진

    충치의 예방과 조기 치료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 경제적 손실이나 고통을 줄이는 방법입니다.